이번에 운영되는 ‘독수리프로젝트’는 1~2학기 총 6회 실시하며 30일 오후3시 연세대학교 외솔관에서 첫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 융합감성과학연구센터 소속 교수 12명의 교육기부 활동으로 운영되며 교육복지특별지원 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내용은 ▲교수님들의 전공분야에 대한 강의ㆍ질의응답 ▲라운드테이블 ▲캠퍼스투어 등으로 이뤄졌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학교를 교육복지특별지원학교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소외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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