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그리스 국내총생산(GDP)이 지난 6년 동안의 마이너스 성장을 멈추고 올해 0.3%, 내년 1.2%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또한 “구조개혁으로 그리스가 소비자 주도의 성장 모델에서 더 경쟁력 있는 수출 지향 경제로 계속 바뀌고 있다”며 “이에 따라 그리스 은행들의 자금 조달 압박도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