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간지 '남도오락주간(南都娛樂周刊)'은 30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폭발적 인기를 끌면서 아시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김수현의 몸값이 초단위로 책정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롯데백화점, 뚜레주르, 더 페이스 샵, 프로스펙스, 코카콜라, 하겐다즈 등 총 16개 기업과 광고계약을 체결하면서 1억1000만 위안(약 180억 원)을 벌어들였다.
또 지난 8일 김수현은 베이징에서 구찌가 개최한 자선 패션쇼에 안젤라 베이비와 참석했는데 이 행사 참여로 120만 위안(약 2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