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 모금은 지난 4월 30일 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이루어졌으며, ‘세월호 사고의 희생자 및 실종자들에 대한 애도 및 못 다한 사랑을 실천코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계양구 관계자는 “산하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 구민 등에게 이웃사랑 나누기 동참을 적극 요청한 만큼 이번 계양구 공직자들의자율적인 성금모금을 계기로 더욱 따뜻한 온정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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