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재난 속에 슬픔에 잠겨있을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들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각 학과별로 학생회의 뜻을 전달하고, 신성대학교 총학생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 모금운동이 이루어 졌다.
총 5일간에 걸쳐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소중한 뜻이 담긴 성금으로 세면도구 세트와 수건을 구매하여 현지로 보냈다.
우체국에서도 학생들의 선행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택배비를 받지않고 배송해줌으로써 학생들의 뜻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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