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단호박 요리,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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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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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단호박은 복합탄수화물을 85%이상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원활하게 해 준다. 또, 섭취 시 장시간 포만감을 유지해주기에 아침식사에 좋은 에너지원이다.

특히 식품업계를 중심으로 규칙적인 아침먹기의 중요성과 함께 이에 따라 아침식사 장려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고 있다. 

이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뉴질랜드 단호박 협회는 올해 2월부터 ‘건강한 아침 먹기’ 캠페인을 진행, 웹사이트(www.freshdanhobak.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freshdanhobak)을 통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다양한 단호박 아침요리를 소개해 오고 있다.

영양을 고려한 직접 만든 이색적인 단호박 아침 요리로 우리 아이, 가족의 건강도 챙기고 즐겁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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