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심의위원회 개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손경식 부시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시설 설치계획 및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기 위한 논의를 펼쳤다.

시는 앞서 관내 청소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마쳤다.

시는 사업비 19억9000만원을 들여 금오동 천보근린공원 내에 연면적 900㎡, 지상 3층 규모의 청소년 문화의집을 건립할 계획이다.

내년 11월 준공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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