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손경식 부시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시설 설치계획 및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기 위한 논의를 펼쳤다. 시는 앞서 관내 청소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마쳤다. 시는 사업비 19억9000만원을 들여 금오동 천보근린공원 내에 연면적 900㎡, 지상 3층 규모의 청소년 문화의집을 건립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김성훈(의정부시 정무 특보)씨 모친상의정부시 '시민 맞춤형 스마트도시' 조성 본격화…국토부 인증 획득 내년 11월 준공 목표다. #건립심의위원회 #의정부시 #청소년문화의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