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팜플(대표 서현승)의 출시 예정 신작 라이브 액션 RPG ‘원티드 for Kakao’가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 하루 만인 30일 참가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어제부터 공식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한 ‘원티드’는 불과 하루 만에 10만 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참여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10일 개최된 팜플 RPG 라인업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됐던 ‘원티드’는 다양한 영웅 수집과 경쟁, 쉬운 조작과 능동적인 액션 플레이 등을 통해 주목 받았다.
한편, 팜플은 게임 공식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event.palmple.com/wanted/advanceRegist/eventView)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유저 전원에게는 미나 캐릭터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스타일리쉬한 프롤로그 영상을 함께 공개했으며, 사전등록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 스킬, 레이드 등 다양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팜플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오석신 실장은 “‘원티드’는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영웅들을 육성하고, 이동 및 공격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등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RPG”라면서, “기다려주신 게이머 여러분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고의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wantedpl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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