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사이버드(대표 호리 카즈토모 로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지구최강리그 동네방네 축구축구 for Kakao’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전했다.
‘지구최강리그 동네방네 축구축구 for Kakao’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고유 식별 코드를 가진 바코드를 인식해 신규 선수를 영입하고, 자신의 연고지를 기반으로 실제 유저들과 지역간 경기를 펼치는 신개념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사전 등록 이벤트는 5월 1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등록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살고 있는 지역을 선택한 뒤,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최고급 6성 선수 캐릭터를, 정식 출시 이후 게임을 다운로드 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5S’ 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지구최강 특종 확인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가 사는 동네’와 ‘이름’, ‘팀명’을 입력하면 해당 정보를 활용한 재미있는 특종 기사가 생성되는데, 이를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에 공유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기어 Fit’을 선물한다.
조이시티 퍼블리싱사업실 배준석 실장은“기존 축구매니지먼트 게임과 차별화된 캐주얼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쉬운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지구최강리그 동네방네 축구축구 for Kakao’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구최강리그 동네방네 축구축구 for Kakao’의 사전 등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occerpre.joycity.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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