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금융감독원, JYP 국제영상 계좌추적 “세모 자금 흘러들어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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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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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Q. 금융감독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국제영상을 조사하고 있다고요?

- 금융감독원은 JYP엔터테인먼트와 국제영상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자금 연관설을 추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탤런트 전모 씨가 영상제작업체 국제영상에 대표를 맡고 있는데요.

국제영상이 2백억 원대 건물 담보로 저축은행에서 20억 원 대출받은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소유인 건설업체 크라이곤코리아가 구원파 신도의 자금이 있는 3곳의 신협에서 58억 원을 대출받았다고하는데요.

이 중 수억 원이 유병언 전 회장의 조카사위인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유추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JYP는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국제영상의 전 씨도 “뭘 좀 제작을 해보려고 했었다”며 “현재는 일을 안 하고 있다”고 연관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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