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겅호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퍼즐 RPG ‘발차기공주 돌격대’에서 신규 캐릭터인 ‘뱀파이어’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뱀파이어’는 박쥐를 소환해 적을 관통하는 공격을 하는 캐릭터로 적을 공격할 때마다 소환되는 박쥐의 수가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스를 공격할 경우 범위 내에 약점이 있다면 약점을 먼저 공격하며, 장거리 공격도 가능한 전천후 캐릭터다.
한편, ‘발차기공주 돌격대’에서는 금일(30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맞아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프리미엄 티켓을 1장씩 지급하며, 기간한정으로 1주년 기념 보물선이 출현한다.
특히, 1주년 기념 보물선에서는 한정판 초레어 5성 드레스의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스페셜 보스 스테이지의 입장료 50% 인하 및 황금상자의 드롭율이 2배가 되는 ‘스페셜 보스 스테이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기간 중에 모든 보스와 배틀이 가능해진다.
‘발차기공주 돌격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punt.neocy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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