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교육부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나승일 차관 등이 회의에 참석, 이번 참사를 계기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학생 체험활동의 안전관리 현황과 앞으로의 대책 등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사고 수습 과정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서 장관의 부적절한 처신도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여야, 일제히 정쟁 중단 선언…수습책 마련 분주 (종합) 국회 교문위, 수학여행 안전대책 마련 의무법안 심의 #교육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서남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