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위, 세월호 참사 교육부 현안보고 청취

아주경제 주진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교육부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나승일 차관 등이 회의에 참석, 이번 참사를 계기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학생 체험활동의 안전관리 현황과 앞으로의 대책 등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사고 수습 과정에서 논란을 일으켰던 서 장관의 부적절한 처신도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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