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점차 길어지는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쿨링 상품군의 전체 물량을 전년 대비 4배 가량 늘렸다.
특히 지난해 첫 출시 후 약 한 달 만에 주력 제품이 완판돼 구매 문의가 이어졌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쿨러 캐치 크루'의 충분한 물량 확보에 신경을 썼다.
날씨와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스타일도 다양화 했다.
팬츠, 모자, 팔토시 등 거의 전 상품군에 '옴니프리즈 제로'가 출시된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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