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역, 내일까지 사리…전국은 맑음

진도 내일까지 사리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진도 해역이 내일까지 사리때다.

1일 기상청은 진도 사고 해역은 당분간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내일까지 사리 기간이라 최대 초속 2.4m의 강한 조류가 지속된다고 알렸다.

토요일부터 석가탄신일 연휴까지 중조기에 접어들어 유속이 조금씩 느려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 정조시간은 오전 9시, 오후 3시, 밤 9시 전후로 1시간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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