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A.H.C는 남성용 화장품 '온리 포 맨'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스킨과 로션 2종으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거칠고 민감해진 남성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 주는 프리미엄 화장품이다.
식물성 블랙 콤플렉스와 피지조절 특허성분이 함유돼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고,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까지 더해져 5가지 남성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A.H.C 마케팅팀 관계자는 "신제품이 그루밍족들을 위한 희소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폼 클렌저, 선 비비, 마스크 등 다양한 제품 출시를 통해 남성용 라인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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