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소유, 재테크 관리 “부모님께도 돈 관계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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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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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소유는 30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주식펀드는 위험한 거 같아서 채권펀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수입을 부모님께 맡기지 않고 직접하냐”고 물었고 소유는 “어머니께 도움은 청하지만 입출금은 정확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쪼잔해 보일 수 있지만 들었던 것 중에 제가 또래보다 많은 돈을 버는데 돈이 많아지면 가족들이 저 때문에 사이가 틀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며 “그래서 엄마가 큰돈이 필요하다 그러면 갚으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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