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지역주민에게 평생교육프로그램 10건 제공

서울 자치구 중 최다 프로그램 선정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중구는 2014 서울시 공모에 선정된 10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경력단절 여성ㆍ은퇴 어르신의 재취업부터 강사양성 교육까지 다양하게 구성돼있다.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단체들은 서울시로부터 사업당 5백만원 내외에서 지원받으며 10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창식 구청장은 “서울시 공모에 선정된 평생교육 프로그램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수시로 모니터링을 통해 구민들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추가 문의사항은 중구 평생교육팀(3396-4671)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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