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오는 9일까지 편직조작원 교육생 모집

  • 교육과정 수료 후 방적업체 및 섬유제조업체에 취업지원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섬유산업 현장실무교육인 ‘편직조작원 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섬유업계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추진되며, 청년층 중장년층 실버인력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자는 섬유기업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5월 19일~ 7월25일까지 180시간에 걸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데 ▲섬유특성 ▲제직의 원리와 절차▲편직기의 기능이해 ▲편직기 타입별(싱글, 더블, 더블 자카드) 실습(분해·조립 등) ▲섬유기업 현장 방문 등 기초부터 실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자에 한해 식비 및 교통비 등 교육 참가수당이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뒤 작성해, 직접 방문제출하거나 팩스(031-850-3610) 또는 이메일(shnam@gsb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섬유사업팀(031-850-36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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