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시작, 집에서도 인기 미드로 즐겁게!

[황금연휴 시작/사진출처=AXN]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황금연휴가 시작됐지만 마땅히 갈 곳이 없다면 인기 미국드라마(이하 미드)를 몰아보는 것은 어떨까?

글로벌 채널 AXN은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1일부터 6일까지 미드 시리즈를 연속 방송하며 안방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AXN은 인기 미드 '크리미널 인텐트 시즌7' 전편 연속 방송과 'CSI14' 최신 에피소드 연속 방송을 편성했다.

'크리미널 인텐트 시즌7'은 연휴 동안 매일 오후 7시 방송된다. 또 'CSI14'의 최신 에피소드가 2-3편씩 연속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밖에 '언더 더 돔'과 '한니발 시즌2'는 각각 3일 오후 10시,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금연휴가 끝난 8일 오후 11시 50분에는 '선택 받은 자 시즌2'가 시청자들에 첫 선을 보인다.

황금연휴 시작 소식에 네티즌들은 "황금연휴고 뭐고 직장에서 일하는 중", "황금연휴가 시작됐구나! 놀러가고 싶지만 현실은 방콕", "인기 미드 정보 알았으니까 황금연휴는 리모콘을 잡는 것부터 시작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