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교수는 세포신호를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항암치료제 개발에 큰 역할을 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 범석의학상은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범석언론·정책상은 심재억 서울신문 의학전문기자, 범석봉사상은 사랑나눔의사회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7일 경기 수정구 을지대 성남캠퍼스에서 을지재단 설립자인 고(故) 박영하 박사 추모 1주기와 함께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금 각 2000만원이 수여된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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