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지난달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최대 CCTV 영화채널 백합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손태영은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머리엔 노란리본을 달고 레드카펫에 등장,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애도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한 손태영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손태영 머리 핀으로 대신했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다들 동참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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