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1일 오전 11시 44분께 육군 모 부대 소속 무인항공기 1대가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야산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부대의 한 관계자는 "육군 무인항공기 1대가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양주지역 야산에 추락했다"고 말했다. 추락한 항공기는 사람이 타지 않는 정찰기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무인항공기의 제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군은 사고조사반을 편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북한 무인기 위협, 우리 군의 대책은?…첨단 저고도레이더 해외 구매국방부, 이스라엘제 저고도레이더 10대 도입 추진 #무인기 #육군 #추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