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치아교정 '치료+심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화이트치과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교정치료를 받은 4500명의 교정시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고∙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은 ‘화이트사파이어 교정’을 가장 많이 시술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일반교정과 달리 외적으로 브라켓이나 와이어가 눈에 덜 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병원에 따르면 화이트사파이어 교정은 일반 메탈 브라켓이 아닌 투명한 세라믹 사파이어 브라켓과 화이트 와이어를 사용하는 치료기술이다.

메탈과 레진의 장점을 모두 섭렵하고 단점들은 개선함으로써 레진 브라켓에 비해 눈에 띄지 않고 변색의 우려가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세라믹 사파이어 브라켓을 치아 외부에 부착하기 때문에 과거 ‘철길’을 연상시키던 메탈교정장치에 비해 심미적인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다.


문 원장은 “같은 세라믹 교정이더라도 와이어에 따라 심미적인 부분에서 만족도의 차이가 날 수 있으나 화이트치과는 와이어도 치아 색과 유사한 화이트 와이어를 사용하여 최대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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