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로골퍼 안신애의 수영복 몸매가 화제다.
지난 2월 안신애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골프 그을린'피부 수습하려고 바다 나왔어요! 아무리 태닝 할 때라도 선크림 또는 태닝 오일 바르는 거 잊지 않는 장구 니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신애는 해수욕장에서 하얀색 페도라를 쓰고 해변 위에 앉아 있다. 특히 안신애는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신애는 1일 전북 무주에서 열린 '제4회 KGㆍ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프로암 대회에 출전해 경기를 펼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