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로골퍼 안신애가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안신애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행 왔어요! 한국 많이 춥다는데 혼자 따뜻하게 있어서 죄송해요! 그래도 수영장 브이 챨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신애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들고 있다. 특히 안신애는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신애는 1일 전북 무주에서 열린 '제4회 KGㆍ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프로암 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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