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는 “테러 위협에도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행렬이 이어져 전체 2200만 명의 유권자들 중 60% 정도가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총선 투표는 전날 오후 6시 넘어 종료됐다. 이후 즉시 개표 작업은 시작됐다.
예비 개표 결과는 최소 2주가 지나야 발표될 전망이다.
AFP는 “총선 당일 이라크 곳곳에선 폭탄 테러 등으로 선관위 직원 2명 등 14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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