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장기 실업자와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이번 2단계 공공근로사업에 20억원을 투입해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전문 직업상담사 등 146개 사업을 마련했다.
810명이 사업에 참여해 주 5일, 25시간 근무 조건에 일당 2만6천50원(시간당 5,210원)과 별도 부대비 2천500원을 받는다.
단, 만 65세 이상 참가자는 주 3일, 15시간 근무에 일당 1만5천630원을 받는다.
또 참여자 전원에 대한 건강 검진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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