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어린이날까지 운행하기로 했던 타요버스를 오는 31일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는 타요버스의 연장 운행을 요청하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시는 지난달 30일 타요버스 캐릭터 개발업체인 ㈜아이코닉스, 운송업체인 성남시내버스㈜와 연장 운행에 합의했다. 따라서 5월 가정의 달 가족체험의 기회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성남시 2단계 공공근로사업 시행성남시 관내 모든 시설물 특별안전점검 한편 ‘타요버스’는 지난 4월 16일 운행에 들어가 51번에 ‘타요’와 ‘로기’가 220번에 ‘라니’와 ‘가니’가 각각 1대씩 운행 중이며, 평일 약 2천여명, 휴일 약 3천여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성남시 #이재명 #타요버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