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에 참관한 학생들은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원선수는 명지대에서 대학선수 생활을 했으며, 창원 LG, 서울SK 나이츠, 전주 KCC에서 프로선수로서 활약을 했고, 각종 국제대회에 국가대표로서 활약하였으며, 특히 슛이 정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교양수업을 맡고 있는 한상호 교수와는 평소 친분이 돈독하여,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상호 교수의 초청으로 본교를 방문하였고, 학생들을 만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도 밝혔다.
한상호 교수는 2009년 상명대학교 농구부가 창단 초대감독으로서 MBC배 전국대학농구 남대부 2부리그 우승을 이끌어 창단 11개월 만에 2010년 1부 리그로 승격시킨 장본인이며, 현재 상명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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