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관, ‘젊은 공예가의 빛’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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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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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는 31일까지, 한국공예관 1층 특별전시실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북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안종철)은 2014 젊은 공예가 창작지원전으로 ‘젊은 공예가의 빛’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일부터 31일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젊은 공예가의 창작지원전으로 기획된 전시에는 종이공예, 도자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염색공예, 가죽공예, 규방공예, 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를 한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젊은 공예작가들의 수준 높은 예술작품 감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제공과 함께 저렴하게 작품을 구입할 수 있어 작가와 관람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강두원 도예대표인 강두원 작가, 토요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김지혁 작가, 이·요(E·Ceramics) 대표인 이지현 작가 등이다.

한편, 청주시한국공예관은 5월부터 12월 말까지 8개월간 젊은 공예작가 24인의 릴레이 기획전을 8회 개최해, 젊고 역량 있는 공예작가를 발굴하고 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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