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2일부터 31일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젊은 공예가의 창작지원전으로 기획된 전시에는 종이공예, 도자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염색공예, 가죽공예, 규방공예, 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를 한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젊은 공예작가들의 수준 높은 예술작품 감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제공과 함께 저렴하게 작품을 구입할 수 있어 작가와 관람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청주시한국공예관은 5월부터 12월 말까지 8개월간 젊은 공예작가 24인의 릴레이 기획전을 8회 개최해, 젊고 역량 있는 공예작가를 발굴하고 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