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쌍용자동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가족여행상품 제공 및 내비게이션 지급, 장기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차종별로 구매 혜택을 살펴 보면 체어맨 W V8 5000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1000만원 맞춤형 가족여행상품(제세공과금 고객부담)을 제공한다. 체어맨 W CW 600·CW 700 모델은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62만원)을 무상 지원하고 VVIP 바우처(골프이용권, 건강검진이용권, 호텔숙박권, 뷰티케어 서비스, 골프용품 중 택1)서비스를 제공한다.
체어맨 H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96만원)을 지원하고 선수율 10%(36개월) 1.9% 하프 유예할부 및 선수율 30%(60개월) 1.9% 초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뉴 코란도 C 및 렉스턴 W·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에 따라 3.9%~5.9% 저리할부(24~60개월)를 운영하며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 고객에게는 최고급 내비게이션 무상지급은 물론 선수율에 따라 3.9%~6.9% 저리할부(36~72개월)인 세이프티 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또한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없이 1년 거치 후 6.9% 저리 36개월 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 W·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10%, 6.9% 저리 36개월 유예할부도 운영한다.
한편 제휴할부사인 KB캐피탈의 출범을 기념하여 체어맨 W 및 체어맨 H를 구매하는 고객 중 KB캐피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32" LED TV를, 코란도 투리스모는 40만원을 추가지원 해 준다.
특히 2009년 이전 체어맨 보유 고객이 체어맨 W&H를 구입하면 최대 1400만원 보상을, 9인승 이상 국산 MPV 차량 보유 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최대 1550만원을 보상해주는 '베스트 체인지 프로그램'(노후차량 SK엔카 반납)을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뉴 코란도 C 및 렉스턴 W·코란도 투리스모·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경쟁사 RV 차량 보유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 W 5.0은 200만원, 체어맨 W CW 600·CW 700 및 체어맨 H는 50만원~100만원, 렉스턴 W 및 코란도 C·코란도 스포츠·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원~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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