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 항공ㆍ여행아카데미, '웹투어'와 직원 채용 대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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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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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웹투어가 직원의 공급 및 채용 업무를 대행할 업체로 카마 항공ㆍ여행 아카데미(대표 이상진)를 선정하고 채용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1995년 설립된 웹투어는 2006년 국내 제1의 글로벌 여행 기업인 하나투어가 투자한 가운데 만든 온라인 전문 여행사다.

카마 항공ㆍ여행아카데미는 항공 및 여행 전문가들이 모여 여행 및 항공관련 업체들의 교육 및 구인 관련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한 여행사, 항공사 지상직, 승무원 및 해외호텔업계 취업 준비생을 위한 취업 교육 전문 아카데미다.

카마 항공ㆍ여행아카데미 이상진 대표는 웹투어와의 채용 계약 서명식에서 ”카마 아카데미에서 교육된 많은 젊은 인재들이 웹투어에서 맘껏 기량을 발휘해 웹투어의 질적 성장 및 위상 제고에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투어의 홍성원 대표는 “잘 교육된 카마 아카데미의 수료생들을 많이 채용함으로써 양질의 직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상시적인 채용업무의 부담에서 벗어나 본연의 업무인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더 많은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02)534-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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