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고위급 금융전문가 인천시 금융정책자문관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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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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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는 1일 금융감독원 김수헌(48, 사진) 실장을 ‘인천시 금융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

김수헌 자문관은 1988년 신용관리기금(1999년 금융감독원으로 통합)에 입사했으며, 은행감독국을 거쳐 여전감독실 팀장, 소비자서비스국 팀장 등을 역임하는 등 금융 감독 및 소비자보호 분야에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금융전문가이다.

민간전문가 파견근무제도를 통해 인천시 금융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된 김 자문관은 앞으로 1년 동안 인천지역의 금융 선진화와 경제수도 추진을 위한 각종 금융·경제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해 금융자문을 담당할 계획

김수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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