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의료지원 사업은 연중 운영되며, 사업 대상자는 서천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료 납부금액이 하위 20%이하(직장 36,070원, 지역16,980원) 중 65세 이상자 또는 1급~3급 장애인에 해당하는 군민이다.
5대 질환 대상자는 척추․어깨질환자, 관절 통증 환자(인공관절), 요로결석 질환자, 전립선비대증 환자, 심혈관질환자로 고통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4개 지방의료원(천안, 공주, 서산, 홍성)에서 검사 및 수술 받고자 하는 사람에 대해서 지원된다.
또한 취약계층 대상자가 다른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더라도 도내 4개 지방의료원에서 정확한 검사 및 수술을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검사비와 수술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 950-6723)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