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각료 이사회는 34개 회원국 각료가 모여 세계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연례행사다.
회의는 회원국과 함께 중국, 인도 등 주요 비회원국의 각료, 국제기구 인사도 참석해 '복원력 있는 경제와 포용적 사회'를 주제로 8개 세션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추 차관은 6일 열리는 경제전망 세션에 참석, 한국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규제개혁 등 정책을 설명할 계획이다.
린타로 타마키 OECD 사무차장과 양자면담을 통해 한국과 OECD의 협력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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