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글로벌 게임기업 카밤(Kabam)이 액션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터뜨려 빵!(Blast Zone!)’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터뜨려 빵!’은 빠른 페이스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폭탄을 이용한 전투의 결합으로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터뜨려 빵!’은 유행을 타지 않는 장르에 흥미진진한 게임 요소를 더한 게임으로, ‘싱글 플레이 모드’와 ‘멀티 플레이 모드’ 두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싱글 플레이 모드에서는 미션을 통해 수많은 도전과제를 수행할 수 있고, 멀티 플레이 모드를 선택하면 실시간으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대전할 수 있으며 최대 6명의 친구들과 팀을 맺어 전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해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승부를 가리게 된다.
또한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전투 중 사용 가능한 독특한 장비와 무기를 착용할 수 있다. '터뜨려 빵!'은 리더 보드, 성취도, 실시간 채팅, 게임 컨트롤러 지원 등 애플 게임 센터 기능과의 보다 심층적인 양방향 소셜 통합을 지원하여 빵 터지는 재미를 주는 모바일 게임환경을 제공한다.
‘터뜨려 빵!’은 12개국 언어로 애플 앱스토어(www.AppStore.com/Kabam)에 출시되었으며,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에서 이용 가능하다. ‘터뜨려 빵!’과 카밤(Kabam)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밤 홈페이지(www.kab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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