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변협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구성한 법률지원단에 이날까지 변호사 325명이 자원했다.
변협은 법률지원단을 통해 법률 상담과 안내를 하고, 요청을 받으면 정부, 보험사, 선박 운항사, 교육당국, 언론사 등을 상대로 피해 배상 협상과 공익 소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법률지원과 관련해 변협은 3일 오전 변협회관 대강당에서 변호사들을 상대로 워크숍을 연다. 법률적 문제 전반, 보험 관계, 정신적 상담 사례, 2차 피해 예방·대응책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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