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통신은 한국 갤럽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면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도 지지율이 그렇게 올라가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통신은 침몰 사고의 영향으로 야당도 그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하는 딜레마에 빠졌다고 분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48%로 11포인트 하락했고, 여당도 45%에서 39%로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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