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박 시장이 이날 3시 32분에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바로 시청 집무실에서 현장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어 박 시장이 사고 현황과 추정 원인 등을 보고받고 시 소방재난본부와 서울메트로 측과 회의를 하며 수습 방향을 지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시장이 공개 활동에 나선 것은 지난달 16일 세월호 사고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7월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와 방화대교 램프 상판 붕괴사고를 겪은 박 시장은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곧바로 현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어 박 시장이 사고 현황과 추정 원인 등을 보고받고 시 소방재난본부와 서울메트로 측과 회의를 하며 수습 방향을 지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시장이 공개 활동에 나선 것은 지난달 16일 세월호 사고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7월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와 방화대교 램프 상판 붕괴사고를 겪은 박 시장은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곧바로 현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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