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통신은 우크라이자 정부 지지파가 노동조합 건물에 방화했다고 보도했으나 확인되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혼란이 남부지방에도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것으로 우크라이나 정세가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사망자 38명 중 30명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했고, 8명은 건물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부상자도 수십명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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