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류는 평결 직후 양측 이의제기 절차에서 발견됐다.
재판장이 침해 판정을 이미 내렸던 애플의 172 특허 관련 사항 일부에 대해 삼성이 물어야 할 배상액이 `0`으로 돼 적힌 것을 애플 측이 발견해 이의를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오류가 있는 곳이 일부분에 불과해 배상 액수 등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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