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수원이 전북의 '천적'이 됐다. 수원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전북과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4분에 터진 고차원의 결승골 덕이다. 수원은 최근 전북전 4승 2무로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기록했다. 수원은 후반 4분 고차원의 개인기로 골을 뽑아냈다. 골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윌킨슨을 가볍게 제쳤다. 관련기사'승부조작 논란' 손준호, K리그 돌아온다…충남 아산과 계약성병 옮긴 혐의 받는 K리그 선수는 윤주태...경남 "출전 정지 조치" #고차원 #수원 전북 경기 #프로축구 #K리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