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유아기에 중대한 질병이 발생하면 성인이 됐을 때 더 이상 추가 보험가입이 어려워지는 단점을 해소했다.
특히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 등을 최대 80세까지 보장하므로 자녀의 평생 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태아가입보장특약을 통해 선천이상입원비, 수술비, 인큐베이터입원비, 저체중아보육비 등을 보장해준다.
중도해지시에도 공시이율을 적용해 실세금리를 반영한 해지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
실손의료비를 포함한 모든 갱신형특약은 갱신기간이 5년으로, 시중 보험상품보다 갱신에 대한 경제적 부담도 적다.
가입연령은 태아부터 최고 15세까지이며, 월 3만~5만원의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