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여현수 "육아, 아이가 피우는 재롱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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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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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여현수 [사진=KBS1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KBS1 ‘엄마의 탄생’ 여현수가 첫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여현수․정하윤 부부는 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엄마의 탄생’에서 육아 스토리를 공개했다.

‘엄마의 탄생’ 여현수는 “내가 생각했던 육아는 아기가 웃고 또 자고 눈뜨면 재롱 피우고 그런 걸 생각했었다”면서 “근데 그게 아니었다”고 했다.

‘엄마의 탄생’ 여현수는 “특히 제시간에 잠을 못 자는 게 무섭고 힘들다”고 고백했다.

‘엄마의 탄생’은 아이의 탄생의 기다리는 부부들과 함께 임신과 태교, 출산 그리고 육아 과정에 대한 생생한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예비 부모 강원래․김송, 여현수․정하윤, 임호․윤정희 부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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