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정부는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긴급 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세월호 참사와 서울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독도 여행선 회항 사고 등 최근 사고가 잇따른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은 각 부처가 이들 시설과 교통수단 등의 자체 안전점검이 보다 철저히 이뤄지도록 독려해 줄 것을 주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