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국민은행, 목돈마련을 위한 '직장인 우대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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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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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국민은행은 가정의 달에 주목할 만한 금융상품으로 '직장인우대적금'을 추천했다.

4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직장인우대적금'은 월저축금액 1만원 이상 300만원 이하의 정액적립식 적금으로, 분기별 1회에 한해 최대 500만원까지 추가적립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제, 2년제, 3년제 세 가지이다. 1년제 연2.7%, 2년제 연3.0%, 3년제 연3.3%의 기본이율에 최고 연0.5%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우대이율은 국민은행 거래실적과 연계한 직장인우대이율(연0.3%포인트)과 제휴통신사(KT)에서 제공하는 금리우대 쿠폰 우대이율 (최고 연0.2%포인트)로 구성돼 있다.

또 매월 월부금 이외에 상여금이나 각종 수당 등을 분기별 1회에 한해 추가 적립 할 수 있다. 추가적립금에 대해선 보너스저축우대이율 연0.2%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결혼, 출산, 이사, 창업 등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경우를 위해 특별중도해지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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