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버핏 회장의 반대로 버크셔해서웨이는 배당을 하지 않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올해 1분기 순익이 전년대비 3.8% 증가한 47억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455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도 참석, 버핏회장과 기념 사진촬영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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