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투어에서 주로 활약하는 백석현(24)이 4일 싱가포르의 라구나 내셔널GC(파72)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더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에서 4라운드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버디 8개와 이글 1개로 최종일에만 10타를 줄인 펠리페 아길라(칠레)는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강성훈(신한금융그룹)은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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