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부근 규모 6.2 강진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5일 오전 5시18분(현지시간) 일본 동쪽 바다에서 진도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진앙이 북위35도 동경139.4도로 가나가와현의 이스-오시마(伊豆大島) 근해 지하 160㎞지점이라고 발표했다. 일본 지진의 여파로 도쿄 도내에서는 최대 진도 5가 지진의 강도로 관측됐으며, 1분 이상 흔들림이 감지됐다. 관련기사"중국군, 북한 붕괴 대응책 내부문서 마련" 교도통신 보도김형성, 일본골프투어에서 통산 3승째 #도쿄 #일본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