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서강준 홍수현, 핑크빛 기류 "뭐하는 거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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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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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서강준 홍수현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룸메이트' 서강준과 홍수현이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는 홍수현과 서강준, 신성우, 박민우가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장을 보게 된 홍수현과 서강준은 팔짱을 끼고 마트 시식 코너에서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였다.

서강준은 "뭐하는 거죠, 우리?"라고 물어보며 묘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앞서 홍수현은 서강준을 만나 "정말 잘생겼다. 나 이 방에 자주 놀러올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끌려"라며 호감을 드러낸 바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가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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